손기자의 메모창고♡

늦은 여름휴가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!

늦은 여름휴가로 코타키나 발루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~

신혼여행으로 필리핀 샹그릴라 다녀와서 이번엔도

리조트 선택은 역시! 샹그릴라로 예약했습니다!

패키지는 여행하고, 좋았떤 기억이 없었고, 자유여행하기에는

픽업서비스 같은 것들은 필요할 것 같아서

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, 여기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~

나름 자유여행 아닌 자유여행?? ㅎㅎ

어쨋든 즐거웠던 여행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. ^^

말씀 드렸었던것처럼 코타키나 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예약했어요!

샹그릴라가 워낙 좋은것을 알고 있어서 이번에도 아무런 고민 없이

여행지 선택과 함께 예약 했어요!

리조트 안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

예약하니까 공항에 픽업서비스를 오셨더라구요~

공항에 나와보니 저렇게 이름을써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!

도착 할때가 새벽이여서, 첫날은 그냥 리조트에 들어가서 잠부터 잤어요!

요기는 탄중아루 로비.

여기가 저희가 묵었던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예요~

어때요? 식사하고 부담없이 리조트 내를 걷는 것도 여행의 묘미였습니다 ㅎㅎ

방도 보다시피 깔끔하고 좋았어요~

여기는 수영장인데, 저희가 성수기 시즌에 간것도 아니였는데 리조트에

사람이 꽤 많더라구요;;

사람 많은때는 선베드가 꽉 차 있었어요ㅠㅠ

코타키나발루는 선셋이 정말 이뻐요~ 알고보니 선셋이 예뻐서 보러간다는

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세계 3대선셋! 중 하나래요.

색이 정말 예쁘조? 보다보니 정말 환성적으로 예쁘더라구요.

예쁜 썬셋을 보면 맥주도 한잔! 영화속에 있는것 같아 정말 행복했어요~

이래서 여행을 오는구나~ 싶더라는..

코타키나발루는 일년내내 온도가 비슷해서 살기 좋은 것 같았어요~!

제가 9월에 갔는데 사실 한국보다는 좀 더웠어요~

그래도 딱 저 날씨 옷만 챙겨가면 되니까 짐을 엄청 챙겨가지 않아도

여행하는데 불편 한 것 없이 좋더라구요.

정말 빈둥빈둥, 스트레스, 현실 걱정없이 지냈던 시간이였어요~

이번 코타키나 발루 자유 여행은 정말 좋았어요~!^^

이래서 사람들이 여행도 오고 하는구나, 라는 생각에 열심히 일해서

또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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